상주시, 정보화 마을 평가 3년 연속 수상

2017-07-09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상주시 은자골정보화마을이 최우수,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장려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0위 이내 마을인 은자골정보화마을은 올해는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등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시상금 170만원) 4번, 장려마을 3번을 수상했다.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 운영 맞춤시책과 농·특산품 전자상거래, 체험상품 활성화 등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