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돼지앵’ 정재형·정형돈, 뭉쳐야 뜬다서 재회

2017-07-10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파리돼지앵’ 정재형과 정형돈이 패키지에서 다시 만났다.
오는 11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할 게스트는 ‘음악요정’ 정재형이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형이 4박6일 간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절친 정형돈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화제의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6년 만에 뭉친 두 사람은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과 함께 하는 허니문 패키지에서 그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허니문 패키지에서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깨를 볶는 신혼부부들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