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산업건설委, 천연자원 관광화 우수지역 벤치마킹
방문문화·관광사업 활성화 사례 통해 시 실정에 맞게 적용 방안 논의
2017-07-16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지역개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 시·군 우수 천연자원 관광화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덕군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및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의 방문문화·관광사업을 활성화한 사례를 통해 상주시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을 세웠다.
조준섭 산업건설위원장은 “산림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호·자연을 보전하면서 교통·편의시설이 보완된다면 더 나은 문화·관광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