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협업단체 범죄예방간담회 개최

2017-07-19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는 18일 경찰서에서 효율적인 협업치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경찰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경경찰의 활약상 및 주요업무 추진성과 협업 단체장들의 경찰업무에 대한 의견 개진 등 상호 소통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희석 서장은 “지역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협업 단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업치안 활동을 통한 안전한 문경 조성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