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아오리 사과 새콤달콤 맛있어요”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문경사과 ‘아오리’가 19일 본격 출하됐다고 밝혔다.
　유통센터가 첫 출하한 아오리는 60t 가량이며 수도권이나 대도시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판매된다.
　올해는 가뭄과 6월 갑작스런 우박으로 피해로 인하여 흠과 비율이 높을 것으로 우려했으나 수확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사과의 출하 물량이 몰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문경사과의 판로확대와 과수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