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외국인 자방대와 맞춤 치안활동

2017-07-24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찰서는 외국인 범죄의 선제적 예방과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해 외국인 자방대와 힘을 모았다.
 지난 22일 경찰과 외국인 자방대원들은 시민들이 운동 등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우로지 생태공원 일대에서 야간 특별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외국인 자방대는 지난 2015년 4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개국 15명으로 발족해 외국인들로 인한 주취폭력, 여성대상 범죄예방에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