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선정

2007-07-31     경북도민일보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이상문)이 실시해 온 무료 교육이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센터로 부터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문경대학은 2001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 인적자원개발 방안으로 소득별, 학력별, 연령별, 지역별로 날로 커지는 평생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사회통합 증진책으로 매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학력층,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
 대학은 이같은 소외계층 무료 교육을 통해 이들의 자립능력 및 생업능력 향상, 가족 공동체 형성 등에 도움을 주고있다.
 문경대학은 다문화가정(외국인 이주여성)의 우리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국음식문화 체험’을 8월28일~ 11월20일까지 문경시 거주 이주 외국인 여성 주부 대상으로 실시한다.
 문의는 문경대학 평생교육원(054-559-1141)으로 하면된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