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청소년 비행 예방 순찰

2017-08-17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는 최근 경찰, 교육청, 학교, 어머니 경찰대, 경찰희망동아리 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일일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PC방, 뽑기방, 동전노래방, 공원, 빈 상가 주변 등을 둘러봤다.
 이희석 서장은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과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공감받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