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IoT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구축

현장 에너지 절감·성능 개선·설비운용 효율성 극대화 등 성과

2017-08-21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대기환경관리솔루션기업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에 첨단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에너지 절감 및 성능 개선과 함께 설비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릭스의 ‘BEMS(Building Energy Monitoring System) IoT 냉방기 에너지 관제 시스템’은 실시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비 및 운영 기술로 냉방기 예방 정비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현한다.
 냉방기 가동상태와 실내외 온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최적 에너지 효율 상태를 유지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주요 정보를 관리자에게 제공해 예방 및 예측이 가능토록 한다.
 상시 가동상태를 중앙 모니터링해 관리 편의와 운영 편의를 제공하고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정보를 통해 돌발사고를 예방 및 예측해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실시간 에너지 소비량을 체크 및 비교해 전력비를 절감하고 설비 수명을 연장한다.
 또 에어릭스의 ‘IoT Wireless PLC System’은 기존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IoT PLC 시스템이다.
 높은 가격 제품을 도입할 수 없는 영세·중소기업 및 자동화 설비가 갖춰 있지 않은 대기업 단일 공장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제품으로 산업설비 시스템을 제어하는 핵심 기기이다.
 산업용 집진기 등에 적용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및 비용은 절감시킬 수 있다.
 한편 국내 백필터집진기 점유율 1위 기업 에어릭스는 미세먼지 저감 등 집진설비 분야에서 기술력 및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