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동명 산성문화제’ 막 오른다

칠곡군민 화합·단결의 장

2017-08-23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동명면은 9월 2일‘동명 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동명 산성문화제(구 가산산성 축제)는 동명면의 홍보와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들꽃 연주단, 동명고 난타, 호국평화 어린이 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박미영, 김상희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 각종 각종체험부스와 찰떡, 한방백숙 등의 풍성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명 산성문화제를 통해 동명의 관광산업이 한층 발전하고 지역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