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본격 운영

도내 16번째 개관

2017-08-30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30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도 내 16번째로 개관한 칠곡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총사업비 75억원(복권기금 30억원, 군비 45억원)을 투자해 지상 2층 규모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위탁 운영한다.
 복지관에는 각종 교육실, 치료실, 강당,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육장 등의 시설이 구비돼 지역 장애인에 대한 재활치료, 평생교육, 문화와 여가 지원, 직업 교육,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