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아동 감염병 예방 소독·방역서비스

2017-09-04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감염병 발생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50명을 선정해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의‘주거방역 및 청결교육’은 개인 및 주거위생에 대한 인식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7월 1차 방역 및 교육에 이어 4일부터 2차 방역(해충퇴치, 실내살균, 실외소독 등)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산간지역이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가정방문을 통한 청소용품 제공, 개인위생 및 청결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