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 특강

2017-09-10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김호진 부시장은 7일 시청에서 마을단위 평생교육활성화에 애쓰고 있는 2017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부시장이 직접 수강생을 만나 시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도자의 중요성을 알리어 마을평생학습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김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경산시가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통해 자립형 도시로 발전한 것은 27만 시민이 함께 이루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의 남은 과정을 잘 이수해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 곳곳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평생학습도시 경산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