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195회 임시회 폐회

2017-09-12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의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5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있게 심사해 심의·의결했다.
 2017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은 기정예산보다 283억원 증가한 9179억원으로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모두 원안 가결됐다.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1건 공공형 어린이집 조리사지원 2700만원은 삭감 조정됐다.
 또한‘경산시 문화예술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됐으며‘경산시 미용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립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