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주택, 미래건설인‘생생’현장 체험 기회 제공

금오공대, 창포메트로시티 견학

2017-09-17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김우석 교수를 비롯 80여명 학생들이 지난 14일 포항 창포동에 건설중인 ‘메트로시티’ 아파트 공사현장을 견학했다.
 메트로시티는 포항 중견 건설업체 삼도주택 등이 시공 중인 2269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학생들은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 중인 메트로시티 공사 현장에서 여러 가지 공정에 대한 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것과 비교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스펙보다 직무수행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취업 준비 학생 직무능력 쌓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삼도주택 관계자는 “기업 문화를 현장에서 이해하고 공사현장을 직접 견학해 건설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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