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구미차병원 교수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2017-09-19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준철<사진>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신장내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2018년판’에 등재된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만성콩팥병 환자에서의 근감소증에 대한 연구회를 만들어 현재까지 활발한 학회 활동 중에 있다.
 관련 연구에 대한 논문들을 신장학 세계 최고 권위지인 미국 신장학회지에 주저자로서 발표했고, 신장영양학 세계적 권위지에도 책임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최근 5년 동안 근감소증 및 신장영양학 관련 국제 SCI 급 논문 10여편을 발표했고, 국내 최초 자체 제작한 와식 자전거를 이용 혈액해투석치료 중 운동을 처방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등 연구 및 진료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