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농촌형 일자리사업 ‘착착’

2017-09-20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대 핵심과제인 일자리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실시되는 농촌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최종 선발된 14명은 △장날 교통지도 △기업 일자리정보 수집 △농공단지 환경정비 △버스터미널 화장실청소 △전통시장 각종 행사 지원 및 군정 SNS 홍보 등을 이달부터 4개월 간 적재적소에 맞게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농촌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공공부분 일자리의 마중물 역할을 해 앞으로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