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대테러 시설 점검

2017-09-20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에서는 19일 국가중요시설인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해 대테러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미사일 도발을 연이어 강행함으로써 북한과의 긴장관계가 고조됨에 따라 김영수 경찰서장은 북 후방 테러 대비 사전점검을 위해 김천소년교도소를 방문했다.
 김 서장은 자체 방호인력의 근무상황과 대테러 장비를 점검하고 재소자 수용동 및 직업훈련장을 돌아보며 대테러 안전 점검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