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공직자 자세·역할 절실”

고령군,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 초청 직원 특강

2017-09-20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19일 군청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원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속에서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고 미래의 올바른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 전 지사는 15대~17대 국회의원과 32대~33대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전 지사는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지방의식이 주도적·창조적으로 전환돼야한다” 면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