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추석 명절 특별 치안대책 회의

교통관리·빈집털이·가정폭력 등 범죄 예방활동 논의

2017-09-26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25일 ‘추석 연휴 특별 치안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기능별 특별 치안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추석은 다른 명절보다 연휴가 더 긴 점을 감안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와 빈집털이(침입 절도), 가정폭력 등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예방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봉균 서장은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치안활동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