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소외이웃 ‘사랑 나눔’ 실천

고령군의회, 양로원·재활원 입소자 위로·위문금 등 전달

2017-10-01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의회는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들꽃마을, 성요셉 재활원, 대창양로원과 성가의 집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고령군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영희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이 넘치는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