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노인요양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

2017-10-09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불거진 노인요양시설의 학대 의심 사건 발생에 따라 영덕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노인요양시설 4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의 입소자 160명 전원을 대상으로 노인 아동인권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점검반은 입소 노인 및 아동들을 개별 면담해 신체 외상 여부와 종사들로부터 언어 및 물리적 폭행과 학대를 받았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한 결과 학대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입소자 전수조사와 더불어 시설종사자의 노인인권 보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위해 입소자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앞으로 학대 발생 시 엄중처벌할 것을 강조했다.
 또 시설 원장에게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