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청정 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지역민·관광객 2000여 명 발길

2017-10-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무을면은 14일 무을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 일원에서‘제11회 청정 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이묵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장석춘 국회의원, 김한섭 경찰서장 및 기관단체장, 도·시의원과 외지인과 지역민 2000여명이 참여했다.
 윤대동 무을버섯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축제는 저보다 무을 면민들 모두가 준비했다”고 했다고 했으며 이묵 구미부시장은 “축제를 통해 청정 무을면이 타 지역에도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