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홍보 캠페인

2017-10-18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북문동은 18일 지역 기업체 올품을 방문해 상주시민 10만 사수 인구증가대책의 일환인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품 직원의 60~70%가 회사에서 지원되는 출·퇴근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타 지역 주소지를 둔 직원이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에 나섰다.
 이창희 동장은 “북문동이 상주시에서 인구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낮은 1위로 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운동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