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건 성주유림총연합회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2017-10-24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경북도청에서 23일 열린 2017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여상건 성주유림총연합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여 회장은 성주유림총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유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성주군 유교발전에 공헌했다.
 특히 성주군의회 초대의장, 새마을운동 경북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여 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주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