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품평회
친환경쌀-은상·표고버섯-특별상 수상

2017-11-07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지난 4일, 5일 양일간 대구 MBC앞 주차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문종복씨의 친환경쌀이 은상, 김영식씨의 친환경 표고버섯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채소·특작류, 과실류, 가공품류 4개 분야에 무농약 이상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 130점 정도가 출품됐다.
 이번 영천 지역 친환경 농산물 2종은 심사위원의 평가에 의해 선정 된 13점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