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활성화 위한 공공시설 활용방안 모색

김천시 정책자문단 토론회

2017-11-09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8일 김천시 주요 정책 제안과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평화동 김천역 인근에 위치한 공공시설 활용방안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중점 추진 시책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문단 연구과제로 경북 실버산업 진흥원 설립방안 등 새로운 정책 제안과 도시재생 및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한 자문단 자체 워크숍 개최방안과 특히 문재인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정책사업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민선 6기에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정책 제안 과제 14건,  현장탐방 및 토론 등 외부 전문 정책전문가를 통한 정책자문이 있었고, 이번 모임 후에는 도시재생과 도시디자인에 대한 자체 워크숍 및 사례견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