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KORAD 동반성장協 총회

2017-11-14     김진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은 14일 경주에서 2017년도 제2회‘KORAD 동반성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KORAD 동반성장협의회(수탁기업협의회)는 공단과 협력 중소기업간 소통 및 정보교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고도기술, 수산이앤에스 등 9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사회혁신을 위한 공단과 협력사간 열린혁신 과제발굴 타운미팅에 이어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와‘경북지역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수위탁기업간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과 기술혁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