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국내 연구기관 최초

2017-11-16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내 연구기관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관’에선정됐다.
 지난 15일 기상청 주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해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행사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날씨정보를 담수생물연구활동 및 시설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운영에 활용해 경영관리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날씨경영 우수기관은 기상청에서 날씨정보를 기관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해, 인정받은 기관에 주어지는 증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