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지진 피해기업 지원 유관기관 합동상담실 운영

2017-11-21     손석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체 경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2일 오후2시 포항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세터에서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한다.
 합동상담실은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운영된다.
 시에서는 재난신고서 작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재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금은 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참가한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별자금과 포항세무서, 포항세관-납기유예, 징수유예 제도에 대해서도 안내가 병행 될 예정이다. 상담 희망 기업체는 포항상의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