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수산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따른 기간제근로자 채용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북구 구수산도서관이 내년부터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에 따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한다.
　이번 채용은 야간 자료실 도서대출·반납(서가정리) 및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할 3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구수산도서관 3층 사무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이달 21일 개별통보 된다.
　채용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이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며, 주말근무(정기휴관에 따른 대체근무)다.
　임금은 1개월에 4대 포험료 등이 포함된 157만 377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