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 깨고 창의적 사고 가져야”

포항중앙고·중앙여고 예비대학생 위한 UNESCO 특강

2017-12-07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국UNESCO경북협회가 지난 6일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해 포항중앙고·중앙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파고 그 이후,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중앙고·중앙여고 3학년 학생 600여명이 교육을 들었다. 특강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창의적으로 본질을 바라보며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찾아갈 것을 교육했다.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점을 바꾸고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력과 상상력에 관심을 가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강을 들은 이경민 양은 “이제 곧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었다. 매사 물음표를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