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한국관광의 별서 활짝 웃었다

최우수 친절 지자체 선정 영예

2017-12-12     김우섭·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여홍동기자] 경북도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 한국 관광의 별’ 선정에서 고령군이 ‘특별부문, K-Smile 친절지자체’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과 동시에 명품 고령 만들기를 위해 ‘K-Smile캠페인’을 전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등 친절 고령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2010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도에서는 2010년(경주 밀레니엄파크 라궁), 2011년(하회마을, 청송 송소고택 등), 2012년(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영주 선비촌), 2014년(포항 죽도시장), 2015년(문경새재 도립공원,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2016년(봉화 산타마을) 등 7년 연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