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 개최

보건·소방 관계자 180여명 참석

2017-12-12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역의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지역 보건·소방·의료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회 대구 응급의료 전진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응급의료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시의회 의장,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8개 구ㆍ군 보건소장이 참여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활성화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