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한달… 이재민들 ‘임시주택으로 이주’

2017-12-13     뉴스1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 3리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13일 임시 거처인 이동형 조립식 주택으로 짐을 옮기고 있다. 포항시는 성곡리 등 총 8개 마을에 임시주택 29개 동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