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포항융합기술산단 진입도로 예산 40억 확보

2017-12-13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은 포항경제자유구역 조성의 핵심사업인 ‘포항융합기술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을 위한 착공비를 국회 심의 과정에서 35억원을 증액해 총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융합기술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제반시설은 물론 동해안발전본부 설립 등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진입도로 건설비 확보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이 가속화되고 동해안발전본부의 개청 역시 조속히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