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사·공무원 8人, 나이스 운영 유공자 선정 포상

나이스 활용·지원 분야 7명, 시스템 운영 분야 1명 공로 인정

2017-12-19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교육청이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7년 나이스 운영 유공자 포상에서 교사 6명과 전산직공무원 2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이스 운영 유공자 포상은 나이스 활용 및 지원과 나이스 시스템 운영 영역으로 나눠 나이스의 효율적인 활용과 안정적 운영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포상 수상자 8명은 나이스 활용 및 지원 분야 7명(경북교육연구원 김지선, 신기초 박정철, 광평중 최중금, 옥계중 김기덕, 진성중 손윤희, 경산여고 배준성, 포항명도학교 황희정)과 나이스 시스템 운영 분야 1명 (재무정보과 윤형석)이 선정됐다.
 나이스 현장자문단 활동, 사용자 교육 및 업무 매뉴얼 개발, 시스템 장애 예방과 최적화 등 사용자 지원 활동을 통해 교직원 업무 경감과 나이스 운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규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현장의 기능 개선 요구와 대국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나이스 시스템의 서비스 질 개선과 사용자 업무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