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쌀 ‘해보미’ 알리기 행사

2017-12-21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0일 한울원전 홍보관에서 남울진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울진쌀‘해보미’ 알리기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남울진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보미는 밥맛 좋은 삼광벼를 품종으로 선정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 브랜드이다.
 한울원전은 지난 3년 동안 고포미역, 매화 간장과 된장, 들기름과 볶음참깨 등 약 70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홍보기념품으로 구매하여 지역 특산품 홍보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