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문객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2007-08-15     경북도민일보
 
 
 
 
     
 
 
 
   경주시새마을회, 교통봉사대 발대식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선진교통 질서확립과 자율 질서의식을 정착시켜 새마
을운동 활성화에 기여코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경주공고 실내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선진교통문화정착, 친절, 교통질서지키기, 질서의식확립 등 실천적인 사항을 행동강령으로 정한 후, 시내일원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최성환 대장은 “봉사대원의 정예화와 자율적 추진기반 조성을 통해 조직의 내실화를 기하고 다가올 경주세계문화엑스포행사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새마을회는 생활이 어려운 사회저소득층의 주거시설을 수리해주기 위해 250명의 봉사대원으로 조직된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대 발대식을 동시에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를 구현, 살기좋은 경주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