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6개 시군 부단체장 인사

2017-12-28     김우섭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1월 1일자로 6개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영천부시장에는 장상길(50), 경산부시장 최대진(53), 고령부군수 윤문조(54) 축산정책과장, 성주부군수 김한수(55) 문화예술과장, 봉화부군수 이규일(57) 문화유산과장, 울진부군수에는 배성길(54) 도청이전추진단장을 시장·군수와 협의 절차를 거쳐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단체장 인사는 교육파견, 명예퇴직 등 교체가 불가피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를 최소화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는 1월초 환동해지역본부 신설 등에 따른 조직개편과 연계해 실국장 및 과장급을 시작으로 단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오는 1월 22일까지 5급이하 정기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