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미래 키워나가는 희망공동체 만들겠다”

박명재 의원, 제야의 종 타종·해맞이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 소화

2018-01-01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경주신라대종공원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새해 첫날인 1일 제20회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천주교 대교구 4대리구 신년교례회, 평창올림픽 성화 안치행사 등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호미곶해맞이 행사에서 “올 한해 모든 분들의 소중한 꿈과 소망이 이뤄지기를 충심으로 기원하고 지진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포항의 이재민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기원드린다”며 “포항과 경북이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기회의 땅이 되고 어르신들이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삶터가 되고 모든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저마다의 꿈과 미래 발전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공동체가 되는 위대한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박 의원은 또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평창올림픽 성화 안치행사에 참석해 “올림픽 성화가 인류의 화합과 평화에 이바지하고 평창올림픽 성공의 불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