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새해 첫 업무는 도청 방문

2018-01-03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 전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담당 등 직원 80여명은 올해 업무 시작일인 지난 2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새해인사를 겸한 이번 도청 방문은 영천시의 원활한 시정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직원들은 새해인사와 함께 변함없는 관심과 상생협력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는 2008년 이후로 새해 첫 날 중요 보직자들은 경북도청 방문을 새해 첫 일정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