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작업치료과, 국가고시 100% 합격

2018-01-04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대학교는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이 학과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3년 연속으로 100% 합격한 유일한 작업치료과라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도 제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인혜) 3학년 응시생 36명 전원이 합격한 것.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2158명이 응시해 1948명이 합격함으로써 90.3%의 평균 합격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