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2018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

2018-01-07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4일 오후2시 군청종합상황실에서 김정석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된 ‘2018년 건설공사 합동설계단’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총190건(278억원)의 사업에 대해 측량, 설계 등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상호간 실무지식과 기술전수, 경험공유로 시설공무원들의 직무능력향상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민 불편사항 해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