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민 위한 행정 빛났다

일자리·보건 등 다양한 분야, 각종 평가서 수상 성과 거둬

2018-01-08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난 2017년 군민들을 위한 행정을 추진, 다양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한해 칠곡군은 일자리 창출과 열린혁신 행정 추진, 군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 등 선도 행정을 펼친 결과, 정부부처 및 기관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의미 있는 수상성과를 거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일자리분야의 수상성과이다.
 지난해 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평가 최우수상’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경북도 일자리평가 우수상’ 등 일자리 분야에서만 5개를 수상했다.
 201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대통령상) 선정과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종합대상(대통령상) 수상 등 지난 5년간 일자리 분야에서 37개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이외에 의미있는 수상으로 군민과 단합된 힘으로 이뤄낸 ‘경북 도민체전 군부 종합 우승 6연패’와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2년 연속 수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4년 연속 수상’,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을 꼽을 수 있다.
 또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문화상’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주관 ‘상곡인권상 최우수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 ‘사랑의 열매 기부분야 금상’, ‘음식문화 개선사업 국무총리 기관표창’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성과 뿐만 아니라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상위 10%에 포함되는 안전도시로 인정받는 값진 타이틀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