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경북 문화발전 발로 뛴다

SM엔터테인먼트社 대표와 면담

2018-01-11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유진<사진> 구미시장이 경북문화 발전을 위해 새해부터 남다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낮 12시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서울 본사를 방문해 대표 및 임원진들과 면담한다.
 지난해 12월 26일, 남 시장은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경제는 실적으로 검증된 최고경제통인 내가 직접 챙기겠다. 대신, 문화부지사를 새롭게 두어 ‘문화 경북’ 만들기에 주력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남 시장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만나 대중문화산업 전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북을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 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