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방농악단 제2회 태국세계민속대축제 초청 출연

2018-01-14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중방농악단(회장 이승호)이 한국 대표로 태국 수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태국세계민속대축제’에 초청돼 출연한다.
 경산중방농악단은 오는 15~24일까지 필리핀, 폴란드, 중국, 인도 이스라엘, 호주 등 15개국과 함께 태국세계민속대축제에서 우리 전통문화인 사물놀이와 농사 굿 12마당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중방농악단원들은 평소 꾸준한 연습으로 갈고 닥은 기량으로 국내대회는 물론 수차례 외국 초청 해외공연에서 국위선양과 경산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