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현장에 꽃망울 터뜨린 개나리

2018-01-16     뉴스1

16일 오후 지진으로 철거가 결정된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화단에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대성아파트는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철거 명령이 내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