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맛비

2006-06-22     경북도민일보
24일엔 소강
 
이번주말 포항 등 경북지역은 간헐적인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포항기상대는 “유동적인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에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주말께 다시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윌드컵 스위스전이 열리는 24일에는 흐리고 곳에 따라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해 길거리 응원이 가능할 수 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경북에는 22일 새벽 20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등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다.
 /이지혜기자 hok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