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 ‘눈길’

백선기 군수 ‘2018 읍면 연두순방’

2018-01-17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무술년 새해를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0~18일까지 직접 8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 소통하는‘2018년 읍면 연두순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민선6기 후반기의 군정 방향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두순방은 10일 지천면을 시작으로 △11일 동명면, 가산면 △16일 약목면, 북삼읍 △17일 석적읍 △18일 왜관읍, 기산면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 군수는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을 수 있었다”며 “군민의 행복을 위한 시책과 사업이 읍면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소통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